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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007.02.05일 수정) 송아지 바이러스성 설사
원인 및 증상
어린 송아지의 설사는 환경적인 요인 이외에 주로 로타바이러스(rotavirus)와 코로나바이러스(coronavirus)등이 단독으로 혹은 대장균, 곰팡이, 기생충 등과 같이 복합감염되어 발생한다. 주요증상으로는 연변성의 설사를 하다가 차츰 심한 수양성 설사로 수척해지기 시작하여 발생후 3∼4일 이 지나면 장의 점막편이 하리변과 섞여 나오고 혈변성의 수양성 하리 증상으로 전개되면서 탈수로 폐사 된다.
예방 및 치료
바이러스에 감염된 어미소는 내과하지만 분변으로 바이러스를 배출하여 축사내를 오염시켜 송아지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므로 치료하여도 큰 효과를 볼 수 없게 된다. 송아지를 격리한 후 10% 포도당+ 비타라이트로 정맥주사하여 탈수를 예방하고 2차 감염 및 대장균 살멸을 위하여 항균제 사용하면서 격리시킨 송아지에서는 어미소로부터 젖을 짜서 먹인다.
예방은 분만후 초유를 먹이기 이전에 로라바이러스+ 코로나바이러스 생독백신을 2배 용량으로 경구투여하거나 분만전 4, 2주전에 접종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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